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시행 2021.1.1부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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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가 2021년1월 1일부터 재추진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적정 인원 수용으로 탐방객 안전 확보·자연 생태계 보전하기 위해 1일 1,500명만 등반을 허용하며, 2020년12월 1일부터 탐방예약시스템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시 유보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다시 운영 하는데요. 이는 10개월만에 다시 재개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예약제가 실시됨에 따라
내년부터 한라산국립공원 방문자들은 2020년 12월 1일부터 탐방예약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한라산 탐방예약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탐방 안전을 확보하고, 적정 탐방객 수용으로 지속가능한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도는 한라산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1,000명)와 관음사 코스(500명)의 탐방객을 하루 1,500명으로 제한하고 올2020년 1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지난 2월 1일~ 2월12일까지 한라산 탐방 예약제에 대한 시범운영을 진행한 바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관광객 활성화와 시행 유보에 대한 관광업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12일 만에 임시 중단되었다고 하네요.
2020년 코로나19의 장기화속에 제주도 관광객의 증가로 다시 이번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재개를 앞두고 탐방예약시스템을 정비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예약 부도(노쇼, no show)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예약제와 페널티 부과 방안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예약 시스템과 관련해 휴대폰 기종간의 차이와 밝기 등을 표준화해 QR코드의 인식률을 최적화하고, 탐방객이 몰리는 것에 대비해 게이트를 1개에서 2개소로 추가 확대하고 핸드스캐너를 비치해 신속하게 입장이 가능하도록 대비중이며,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등산로 입구 QR코드 무인발급기(키오스크)도 설치해 비대면 출입 인증도 가능해졌다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한라산국립공원의 등반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일 등반 가능 인원이 정해진 만큼 예약 부도자로 인해 다른 탐방객의 기회가 박탈되는 점을 사전방지하기 위해 예약 탐방 시간이 경과되면 자동 취소되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예약 부도자의 경우에는 1회 부도시 3개월/ 2회 부도시 1년간 예약 탐방을 제한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니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제 예약시에는 예약 부도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사전 예약
▶ 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성명, 거주지역(시․도),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바로 예약이 가능
▶ 단체인 경우에는 한 사람이 10명까지 예약가능
◈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문의처
▶☎ 064-710-7854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시행 2021.1.1부터 추진에 대한 내용 도움되셨나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줄고, 제주도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제주도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탐방예약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두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수칙도 철저히 지켜 지금처럼 국내여행도 제제가 되지 않도록 노력에 또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한라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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