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방법 패스(PASS)앱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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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이제는 지갑 아닌 스마트폰에 담으세요”
경찰청과 이동통신 3사(SKT, KT, LGU+)는 정보문화기술(ICT)을 바탕으로 실물 운전면허증에 비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였습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SKT, KT, LGU+)가 함께 운영하는 ‘패스(PASS)’ 앱이 오늘(6월24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합니다.
서비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패스 앱을 실행한 후 본인인증(지문, 안면인증·6자리 핀번호), 면허증 촬영, 본인 회선 명의 인증과 기기 점유 인증 등 과정을 통해 면허증을 등록하면 됩니다.
기존 신분증과 달리 기본 화면에 운전면허증 사진, 인증용 QR코드 바코드만 표출돼 생년월일, 주소 등 개인정보는 노출되지 않는 것이 장점 입니다.
‘패스(PASS)’란?
다음백과에 의하면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본인인증 제도. 2018년 8월 이동통신 3사에서 기존 본인인증제도를 통합하여 개발한 서비스로, 비밀번호·지문·얼굴인식 등 기기가 제공하는 인증방법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2020년 6월에는 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등록하여 모바일을 통해 운전면허증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되면서, 첫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로 확장되었다.한국의 이동통신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인증 서비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각각 제공하던 본인인증제도를 통합하여 2018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비밀번호·지문·얼굴인식 등의 인증방법으로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2020년 5월 20일 <전자서명법>이 개정됨에 따라 본인 인증을 위한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위상이 해제되면서 이를 대체한 본인 인증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2020년 6월 24일부터는 경찰청과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시행되었다. 이 서비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패스서비스와 경찰청 운전면허 시스템을 연동, 사용자 명의의 스마트폰 통신사에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면 운전면허증 사진, 인증용 QR코드 및 바코드만 노출되도록 했고,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의 불필요한 노출을 최소화했다.
패스의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시범적으로 편의점 등에서 미성년자 연령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며, 7월부터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 재발급이나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시 실물 운전면허증을 대체하여 본인의 운전면허 보유 사실을 입증할 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도로상 운전을 위한 실물 운전면허증을 대체하는 방안은 향후 경찰청의 행정적 검토를 통해 적용될 예정이다.
<출처:다음백과>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스마트 폰 이용자가 서비스의 이용약관에 동의한 후 실물 운전면허증을 등록하면, 경찰청·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운전자격과 신원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또한, 운전면허 정보는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폰 내부 안전영역에만 저장하고,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기술과 백신·보안키패드· 위변조 방지 기술 등 다중 안전장치도 적용한다고합니다. 그러므로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니 번거롭게 카드형태의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시>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모바일 운전면허증!!'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하려는 남성, 성인 인증을 해야 하는데, 꺼내든 건 신분증이 아닌 스마트폰입니다.화면에는 운전면허증과 똑같은 증명사진과, QR코드, 바코드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늘(6월24일)부터 이동통신 가입자(SKT, KT, LGU+)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3사(SKT, KT, LGU+)의 스마트폰 앱 '패스'에서 지문인식 등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운전면허증을 촬영해 등록하면, 몇 분만에 발급이 끝납니다.
모바일운전면허증은!!
▶기존 신분증과 달리, 생년월일과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는 숨겨져 있습니다.
▶캡처를 막기 위한 기술이 적용됐고, 30초가 지나면 화면은 자동으로 초기화됩니다.
▶발급 과정에서, 경찰청 서버와 정보를 주고 받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보안도 강화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오늘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되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나 도용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경찰은 다음 달부터 운전면허시험장 27곳에서 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등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효과를 검증한 뒤 교통경찰 검문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통 3사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렌터카나 공유 모빌리티 예약, 금융 거래 등 비대면 본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국민이 쉽게 운전자격과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유차량이나 공유 전동킥보드와 같이 운전자격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
타인의 운전면허를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통해 교통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다.
또한, 교통법령과 정책을 홍보하고 사용자의 적성검사 기간을 안내하는 등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통 3사와 경찰청은 24일부터 패스 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고 전날 밝혔고 이는 공인 신분증을 디지털 상용화한 국내 첫 사례라고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는 등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통신3사와 함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본인의 실물 면허증을 등록하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서비스와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운전자격과 신원확인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정부 모바일 운전면허증 | 통신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 |
개념 | 경찰청이 개인휴대폰에 발급하는 전자적 방식의 운전면허증 발급(희망시 병행발급 가능) | 기존 카드형 운전면허증을 핸드폰에 저장하여 운전면허증처럼 활용할수 있는 서비스(기존 카드 면허증 보유 필요) |
정보생성 | 경찰청이 운전면허증에 전자 서명 후 개인 휴대폰에 발행 | 휴대폰으로 촬영한 운전면허증 정보를 판독하여 경찰청에 전송=>일치여부 확인=>일치할 경우 휴대폰에 저장 |
이용 대상.저장내용 | 운전면허 자격을 가진 누구나.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운전면허증수록 정보 저장 | 운전면허 자겨을 가진 누구나.운전자격 증명에 필요한 최소 정보저장(주민등록번호는 저장하지 않음) |
용도 | 현재 운전면허증이 활용되는 모든 이용처,비대면 신원인증 분야 | 경찰 운전자격증명, 편의점 성인인증.공유차량이용.국내항공기 탑승 등 (계약 혹은 협약 등으로 활용처 확보) |
구조 | 탈중앙.자기주권형 모델(블록체인기반 DID활용) | 중앙집중형.자기주권형 혼합 모델(이용3사 본인확인서비스인 PASS앱 활용) |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운전면허 정보는 스마트폰 내부 안전영역에만 저장하고, 블록체인과 같은 최신 기술로 암호화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며 금융 서비스에 적용되는 백신, 보안, 키패드, 위변조방지 기술 등 다중 안전장치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지갑 없이도 운전자격과 신원 확인이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공유 차량 등에 운전 자격 확인이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 유출이나 타인의 운전면허 도용을 방지함으로써 교통안전을 비롯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통신3사와 함께 내년 1분기까지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가 실시될 수 있도록 지속 협업할 예정이며,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통해 교통법령과 정책, 사용자의 적성검사 기간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창출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전국 CU,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주류·담배류를 구매할 때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7월부터는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 갱신,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등에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수혜를 볼것 같습니다.
경찰청은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 행정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필수품 핸드폰!!
이젠 운전면허증도 들고 다니지 마세요!! 핸드폰에 저장하세요!!
오늘부터 장마가 온다고 합니다.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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