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증상과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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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에서
알려주는 홍역,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하세요!!
홍역은 우리나라에서 제2군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는 질병으로 measles virus에 의해 전염되는 특징적인 발진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1~2세에 많은 감염이 되는데, 열과 전신에 생기는 급성 전염병으로 이염, 폐렴의 합병증등 2차 감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홍역은 감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주로 비말로 전파됩니다. 잠복기는 10~14일이며 발진이 생긴 후 증상이 발현되기 전 1~2일부터 증상 후 4일까지 감염력을 갖게 됩니다.
홍역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홍역은
발열과 함께 얼굴에서 몸통으로 퍼지는
발진이 특징입니다.
또한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 걸리지 않습니다.
홍역,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나요??
첫째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백신 2회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을 예방할 수 있어요!!
둘째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 의심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해요!!
셋째
해외여행 시 예방접종은 필수!!
홍역 유행국가 방문 후 입국 시 의심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 홍역(잠복기 7~21일)의심증상(발열을 동반한 발진)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야 해요!!
1.발열 : 5~6일에 40.5까지 이르게 됩니다.
2.질병 발병 후 1일째: 증상 발현 24시간 내에 기침, 코감기, 결막염 시작
3.질병 발병 후 2일째: 구강점막에 작은, 비전형적인,중심부에 흰색을 띄는 붉은색 반점인 코플릭반점이 나타납니다. Kopliks'spot는 구인두까지 확대됩니다. 발진병변이 나타난 뒤 spot는 사라지게 됩니다.
4.질병 발병 후 3~5일째:피부 발진, 반형 홍반양 구진이 앞이마와 상부 경부로부터 얼굴, 몸통, 사지로 확산됩니다. Kopliks'spot는 사라지게 됩니다. 피부 발진이 3일간 지속된 뒤 소실되기 시작하고, 발열은 감소하게 됩니다.
단체 생활 시 홍역 예방 수칙!!
01
비누를 사용해 30초 동안 손을 자주 씻고,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준수합니다.
02
교내에서 홍역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교사에게 알리고 곧바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합니다.
03
홍역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환자는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학교 및 학원에 절대 가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게 주의합니다.
예방접종 챙기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합시다!!
무료예방 접종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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