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 럭키백 개봉 후기

 

아침이면 눈뜨기도 힘들던데...스타벅스 럭키백 들어오는 오늘은 눈이 번쩍^^;;

이겨울

겨울 아닌 겨울처럼 따뜻함해서 비만 내리더니 ...

스타벅스 럭키백 구입하러 가는 오늘은 비도 그치고 제법 쌀쌀해졌네요.

 

 

저 하늘은 매일 아름다웠겠지만, 오늘따라 더 낭만적으로 보입니다....ㅎㅎ

 

통상 DT점은 7시 문을 열고, 일반매장들은 8시가 되어야 문을 여는데...

집근처 가까이 있는 스타벅스 점포중 4개의 개점시간을 보니 DT점 한곳과 일반매장 한곳이 있네요.

DT점이 쪼매 더 가깝지만, 아침일찍 나가는 사람들과 주차를 생각해서 일반매장으로 선택~~출발!!...ㅋㅋ

 

 

어라~ 집근처에서부터 같이 출발했던 차량한대가 제가 가는 스타벅스 매장앞까지...설마??!!

언능 주차하고 내리는데...헉!!...^^;;

그차 주인분도 마눌님 분부로 럭키백 구입하러 오신 남성분이네요...대박

 

 

매장 안에는 벌써 구입해서 한쪽 기퉁이에서 개봉중이신 분들도 있네요~ 다들 부지런 하시네요.

 

 

 

작년에는 복조리가 반겨줘서 웬~지 더 좋았는데...

스타벅스 불빛에 비치는 가방의 진열모습들은 산뜻함...??이라고 할까??

일단 고민고민하다 고른 럭키백 계산하고 집으로 gogo~~

 

 

잠깐이지만,

그새 하늘이 밝아오네요....1,000명에게만 찾아오는 행운이 나타나길 고대하며...

개봉시작~~

 

 

가방속 상자는 작년과 같네요.

모두 7종이 종이 속 포장에 똘똘 감겨 속내를 감추고 있네요.

가방은 보냉백은 아니고,

그냥 짐담아 다니기 편한정도인거 같네요.

 

럭키박스 내 상품들을 개봉할때마다 생각나는거 ...유물발굴하는 느낌같다는거?...쿄쿄

 

가장 궁금해 하시는 카드 지갑 먼저 개봉~~

 

 

허접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었었지만 막상 마주하니 고급스럽고, 미니 지갑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사이즈도 딱이네요.

럭키백 상품중....

가장 마음에 드는 가죽상품이네요.

 

 

 18 SS DW애니버서리 투고 텀블러(31,000원)로

재질은 스테인레스입니다.

용량은 473ml입니다.

 

 

LED 레나 호두까끼 워터보틀 (24,000원)로

재질은 아크릴이며, 뚜껑에 불이 켜지는 상품으로 멋스럽습니다.

용량은473ml 입니다.

 

 

피아 홀리데이 레드 콜드컵(19.000원)로

재질은 아크릴이며, 빨대가 같이 있는 콜드컵입니다.

용량은 591ml입니다.

 

 

리얼 경주 텀블러 (17,000원)로

재질은 아크릴이며, 아이스음료에 적합한 컵이에요.

용량은 473ml입니다.

 

 

 

리얼 서울 머그(12,000원)로

머그잔이며, 서울을 표현하고 있는 잔입니다. 414ml입니다. 

상품은 2016년도 상품이네요...(ㅡㅡ;;)

 

 

러브레터 초콜릿 몰드(9,500원)이며,

재질은 실리콘입니다.

 

 

18 체리블라썸 원형 코스터

제질은 폴리에스테르로 가격은 4,900원입니다.

너무 얇아서 포장된 종이로 착각하고 버릴뻔...

휴~

 

 

이번!!

스타벅스 2020 럭키백 구성품은

 2018년도 상품이 많네요.

 

 

"스타벅스 2020 럭키백 개봉후기"의

아이티타임의 개인적인 생각!! 

 

스타벅스 2019 럭키백 상품들은

깜찍함과 귀여운, 스테인레스제품들도 많았는데...

스타벅스 2020 럭키백 상품들은

양적으로나, 모양으로나 작년보다도 많이 아쉬운...느낌이네요. 

 

 1,000명에만 더 드리는 쿠폰도 뽑지 못했고,(ㅠ.ㅠ)

상품도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는 살짝 빗나가 조금 아쉬웠네요.

 

하지만!!

우리 이웃님들은

좋은  구성과 행운이 함께한 럭키백 뽑으시길

응원합니다....(^.^)